박진성 MBN 편성본부장이 12월 18일 열린 경희언론인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그의 임기는 1년으로, 경희언론인회는 1986년 설립된 경희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선임은 그가 가진 역량과 경력을 바탕으로 경희언론인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성 회장의 경력과 전문가적 역량
박진성 신임 회장은 MBN 편성본부장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가적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 여러 언론사에서 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특히 방송 편성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왔다. 그의 경력은 단순한 언론인으로서의 삶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도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더불어 협업을 강조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그가 경희언론인회의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단순한 자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보도 및 방송의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매체 간의 상호작용과 협업을 증진시키기 위한 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특히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경희언론인회가 갖춰야 할 새로운 전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진성 회장은 그의 경력을 통해 쌓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경희언론인회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언론인으로서의 책임과 윤리의식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른 재능 있는 언론인들과 함께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신임 회장의 비전과 목표
박진성 신임 회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경희언론인회의 목적과 목표를 더욱더 명확히 할 계획이다. 그는 경희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결속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희언론인회가 경쟁적인 미디어 환경 속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의 비전은 단순히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그는 경희언론인회가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언론인의 역할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는 경희대학교의 가치와 맞물려,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박 회장은 또한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언론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소통과 협업을 통한 지식의 축적이 개인뿐 아니라 전체 커뮤니티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원칙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경희언론인회의 미래와 커뮤니티 강화
박진성 신임 회장이 경희언론인회를 이끌게 되면서, 앞으로의 커뮤니티 강화와 미래 비전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기존의 회원들과 새로운 회원 간의 연계를 효율적으로 촉진하여,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유기적인 조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언론인들 간의 협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최신 미디어 기술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될 것이다. 많은 경희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거나 협력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경희언론인회의 내부와 외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결국, 박진성 신임 회장의 활발한 리더십은 경희언론인회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가 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한 임기 연장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경희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의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다.박진성 신임 회장의 경희언론인회 선임은 향후 1년 간 그가 제시할 비전과 목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하게 한다. 언론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경희언론인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경희언론인회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